[그래픽] 비은행권 가계대출 증감 추이

기사등록 2021/09/12 21:34:05

[서울=뉴시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64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37조5000억원)보다 26조8000억원 늘었다.
이 가운데 예금은행은 41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40조6000억원)보다 소폭 늘었다. 반면 비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3조1000억원 감소했으나 올 상반기들어 22조6000억원 늘었다. 1년 전 보다 늘어난 가계대출의 84%가 비은행인 셈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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