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진하는 한양대의료원 보건의료노조

기사등록 2021/09/07 13:49:24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보건의료노조가 노정 합의에 따라 총파업을 철회했지만 고려대의료원, 한양대의료원, 건양대병원, 조선대병원, 호남 권역 재활병원, 광주시립요양병원 등 6개 병원 노조가 보건 의료 인력 확충과 처우개선 등의 요구안에 대한 병원 측과 교섭이 끝나지 않아 개별 파업에 들어갔다. 한양대의료원 보건의료인들이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의료원에서 행진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09.07. xconfin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