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5천여 명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보낸다. 올해 추석 선물은 충주의 청명주(또는 꿀)와 팔도쌀(경기 포천, 강원 양구, 충북 청주, 충남 예산, 전북 익산, 전남 나주, 경북 상주, 경남 김해)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추석 선물은 코로나19 관련 방역현장의 의료진 및 백신 예방접종 현장업무 종사자와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등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과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전달된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1.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