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대형마트 코로나19 여파,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기사등록 2021/08/10 12:13:12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구로구청은 대형마트 직원과 가족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집단 감염이 예상됨에 따라 해당 마트를 방문한 4만3000여명의 구민들에게 진단 검사 요청 알림 문자를 발송했다. 2021.08.10. dahora8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