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그늘서 쉬는 아크로폴리스 관광객들

기사등록 2021/08/03 19:50:58


[아테네=AP/뉴시스] 3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유적지 밖에서 관광객들이 나무 그늘에 앉아 쉬고 있다. 지중해 동부 지역을 뜨겁게 달군 폭염이 계속되면서 그리스 당국은 오후 시간대에 아크로폴리스 등 고대 유적지를 폐쇄했다. 아테네 등 일부 지역은 기온이 42도까지 올라가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