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심판·주루코치, 지난 18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기사등록 2021/06/20 19:53:23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심판이 선수들의 플레이를 바라보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8일부터 경기 중인 선수를 제외한 모든 인원의 경기장 내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에서 심판 위원과 주루 코치를 예외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1.06.20. bjk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