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2세대 들어서는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기사등록 2021/06/11 16:17:40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서울시는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부지는 지하철 1, 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 사이에 위치한 교통 요지로 이 부지에는 지상 33층, 지하 4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2세대(임대 531세대, 분양 246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근린공원, 공공청사, 유치원 등이 들어선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 모습. 2021.06.11. bjk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