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매몰 사고 현장에 놓인 추모 꽃다발

기사등록 2021/06/10 22:06:30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0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구역 '철거 건물 버스 매몰 사고 현장'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꽃다발이 놓여 있다. 소방당국은 유튜버가 가져다 놓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이곳에서는 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지나가던 버스를 덮쳐 9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 2021.06.10. hgryu7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