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속에서' 낭독하는 최불암

기사등록 2021/06/10 20:13:18 최종수정 2021/06/10 21:17:16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배우 최불암이 10일 오후 '제95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이 열린 서울 을지로 훈련원공원에서 심훈 선생의 시 '통곡속에서'를 낭독하고 있다. 1926년 6월 10일 순종 장례식(인산일)을 기해 일어난 6.10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과 함께 일제의 무단통치에 맞선 대표적인 만세운동이다.   (공동취재사진) 2021.06.10. 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