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 사상' 철거 건물 붕괴 사고 전후 모습

기사등록 2021/06/09 21:38:53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정비구역 철거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져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덮쳐 사상자 17명이 발생했다. (사진 왼쪽부터) 붕괴 건축물의 사고 전날 촬영한 철거 현장, 이날 사고 직후 모습. (사진=독자 제공) 2021.06.09. 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