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포로 복귀 신고식 치르는 두산 강승호

기사등록 2021/05/06 19:40:53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음주사고 징계 후 753일만에 복귀한 두산 강승호가 첫 타석 초구를 통타해 추격 솔로포를 터뜨린 뒤 그라운드를 돌며 고영민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05.06. dahora8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