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황금연휴 시작, 옷매무새 고치는 여성들

기사등록 2021/04/29 19:41:12

[도쿄=AP/뉴시스]일본의 황금연휴 '골든위크'가 시작되는 29일 도쿄 시부야 구역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쓴 여성들이 거리의 유리를 들여다보며 옷매무새를 고치고 있다. 일본이 히로히토 일왕의 생일인 29일부터 다음달 5일 어린이날까지 '골든위크'로 불리는 연휴를 맞는 가운데  수도권 4개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은 '골든위크' 연휴를 집에서 보낼 것을 호소했다.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