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말 원아웃 주자 1,2루에서 LG 유강남이 친 내야 땅볼을 KIA 유격수 박찬호가 더블플레이로 연결하고 있다. 2021.04.20. park769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