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격으로 길어진 대구의 무료급식 행렬

기사등록 2021/03/18 13:36:25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8일 오전 대구 달서구 성당동 사랑해밥차 무료급식소를 찾은 수백 명의 노인이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충격으로 많은 시민이 이곳을 찾고 있다. 2021.03.18. lm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