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와이번스' 생각에 잠긴 최정

기사등록 2021/03/05 15:46:46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신세계그룹 이마트에 매각된 KBO 프로야구팀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이 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마지막 훈련을 소화한 뒤 기념행사를 치르고 있다. 이날은 선수단이 SK 와이번스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입는 마지막날이다. 2021.03.05. woo12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