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의 추위 '즐기는' 텍사스 사람들

기사등록 2021/02/16 08:25:16

[오스틴=AP/뉴시스]15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오스틴의 버틀러 공원에서 시민들이 눈을 즐기고 있다. 텍사스주는 30년 만의 한파로 알래스카보다 더 낮은 온도를 기록하면서 겨울 폭풍 경보가 발효되고 그레그 애벗 주지사는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