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반대한다

기사등록 2021/02/15 15:40:16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서울역 쪽방촌 일대 토지·건물주들이 민간주도 개발 요구하며 정부 추진 사업에 반대하고 있는 15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한 건물에 플랭카드가 걸려 있다. 정부는 지난 5일 ‘동자동 쪽방촌’ 일대 4만7,000㎡를 공공주택지구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5. radiohea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