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칙 코리아, 희귀암으로 사망…향년 79세

기사등록 2021/02/12 08:28:04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재즈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가 지난 9일(현지시간) 최근 발견된 희귀암으로 사망했다고 그의 마케팅 매니저 댄 뮤즈가 11일 밝혔다. 향년 79세. 코리아는 마일스 데이비스, 허비 핸콕 등 거장들과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총 23개의 그래미상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은 2007년 2월 11일 코리아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49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모습. 202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