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없으니 그저 핸드폰만...'

기사등록 2021/01/26 15:38:51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민족대명절 설을 2주일여 남긴 26일 서울 광장시장 내 한복상가에서 업체 사장들이 휴대폰을 보고 있다. 한 상인은 "매출 없어진 것도 문제지만, 식당과 카페에서 마스크 벗고 말하는 것 보고 있으니 그저 답답할 노릇"이라며 탄식했다. 2021.01.26. kkssmm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