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200명 마을서 파워볼 1등, 당첨금 약 8천억 원

기사등록 2021/01/22 13:38:58

[로나코닝=AP/뉴시스]21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주 로나코닝에 있는 복권 판매소에서 이곳 주인 리처드 라벤스크로프트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인구 1200명의 이 마을에서 파워볼 복권을 구매한 누군가가 7억3110만 달러(한화 약 8060억 원)에 달하는 1등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이번 당첨금은 미국 복권 역사상 6번째, 파워볼 사상 4번째로 많은 액수며 1등 복권을 판매한 판매소는 10만 달러를 받는다.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