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집회 전면 금지, 1인 시위자 경찰과 대치

기사등록 2020/12/04 10:52:51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서울시가 여의도 일대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산별노조의 집회를 전면 금지한 4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로 가는 길목에서 민주노총 소속 1인 시위자가 경찰 병력과 대치하고 있다. 2020.12.04. radiohea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