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나서는 전두환-이순자
기사등록
2020/11/30 09:19:02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회고록을 통해 '5·18 당시 광주 상공에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가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30일 오전 서울 연희동 자택을 나서며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은 부인 이순자 씨.2020.11.30.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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