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부모님 묻힌 공원묘지에 안장

기사등록 2020/11/27 09:01:33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2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베야비스타 공원묘지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의 친인척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인의 유해가 안장되고 있다. 묘지 주변에서는 경찰이 팬들의 접근을 막고 있다. 이 공원묘지엔 마라도나의 부모가 안장돼 있다.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