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레전드"

기사등록 2020/11/26 09:27:10


[나폴리=AP/뉴시스]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벽화 앞에서 그의 유니폼을 입은 한 남성이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1986년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향년 60세.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