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포스터 어루만지며 슬퍼하는 팬들

기사등록 2020/11/26 09:08:29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보카 주니어스 경기장 밖에서 축구팬들이 디에고 마라도나의 포스터를 어루만지며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1986년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향년 60세.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