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볼 수 없는 마라도나의 미소

기사등록 2020/11/26 08:48:17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향년 60세. 마라도나는 이달 초 만성 경막하혈종 진단을 받아 뇌수술을 받고 퇴원한 지 2주 만에 숨졌다. 사진은 1985년 11월 11일 마라도나가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활짝 웃는 모습.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