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나서는 '트럼프 성폭행' 주장 여성

기사등록 2020/10/22 09:41:57

[뉴욕=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패션지 '엘르'의 전 칼럼니스트 진 캐롤이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 심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캐롤은 트럼프가 1990년대 중반 백화점 탈의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