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치료 후 안정 취하는 재규어

기사등록 2020/09/28 09:08:05


[코룸바(브라질)=AP/뉴시스]27일(현지시간) 브라질 고이아스주 코룸바에 있는 비영리 동물보호단체 넥스 펠리노스에서 판타나우 지역 화재로 발에 2도 화상을 입은 재규어가 치료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멸종 위기의 야생 고양잇과 동물을 보호하는 이 단체는 재규어 암수 한 마리씩을 구조해 레이저와 오존, 세포 주사 등으로 화상 부위를 치료했다. 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