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솔로포 정현 '두 손 번쩍'

기사등록 2020/09/25 22:45:42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11회초 무사에서 SK 정현이 역전 솔로포를 친 뒤 더그아웃에서 두 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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