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원망스럽다'
기사등록
2020/08/09 16:01:30
[나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9일 오전 전남 나주시 다시면 죽산리 죽지마을에서 한 농민이 물에 잠긴 논을 바라보고 있다.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로 전날 오후 영산강 문평천 제방이 붕괴되면서 다시면 일대 농경지와 주택 등이 이틀째 물속에 잠겨 있다. 2020.08.09.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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