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주택서 가재도구 챙기는 주민

기사등록 2020/08/09 14:27:23

[나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9일 오전 전남 나주시 다시면 가흥리 한 주택에서 한 주민이 물에 잠긴 가재도구를 들고 나오고 있다.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로 전날 오후 영산강 문평천 제방이 붕괴되면서 다시면 일대 농경지와 주택 등이 이틀째 물속에 잠겨있다.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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