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현장 생존자 수색하는 레바논 군인들

기사등록 2020/08/05 16:28:56


[베이루트=AP/뉴시스]5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 대규모 폭발 현장에서 레바논 군인들이  생존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대폭발로 지금까지 최소 100명이 숨지고 400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폭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항구 창고에 6년간 보관했던 질산암모늄 2750t이 큰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대참사에 세계 각국이 지원과 연대 의사를 표명했다. 202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