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히 파괴된 레바논 대형 폭발 현장

기사등록 2020/08/05 15:28:00


[베이루트=AP/뉴시스]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5일(현지시간) 처참하게 파괴된 현장이 보인다. 이번 대폭발로 지금까지 78명이 숨지고 370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으며 정확한 폭발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항구 창고에 6년간 보관했던 질산암모늄 2750t이 큰 폭발을 일으킨 것은 확인됐다. 이번 대참사에 세계 각국이 지원과 연대 의사를 표명했다. 202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