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봉양읍 산사태로 바위·토사 주택 덮쳐

기사등록 2020/08/02 14:52:31

[제천=뉴시스]천영준 기자 = 2일 오전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의 한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바위와 자갈, 흙 등이 주변 주택을 덮쳤다. 다행히 이곳에 사는 부부는 전날 손녀를 보러 서울로 떠나 큰 화를 피했다. (사진=독자 제공)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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