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펜실베이니아에서 '경찰 과잉진압' 항의 시위

기사등록 2020/07/14 18:16:19

[앨런타운( 미 펜실베이니아주)= AP/뉴시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의 경찰관이 도로상에서 한 남성을 제압하며 무릎을 사용한 지난 주말의 동영상이 나돌면서 시내 '흑인생명도 소중하다' 지부의 시위대가 13일 일제히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무릎을 꿇은 자세로 경찰 폭력에 항의했고 경찰은 자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20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