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신 처리 시위하는 볼리비아 사람들

기사등록 2020/07/06 08:24:00


[코차밤바=AP/뉴시스]5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코차밤바에 거리에서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한 남성의 시신을 비닐봉지에 싸놓고 시신을 처리할 수 있게 해달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볼리비아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늘면서 매장과 화장이 지연돼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유족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202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