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세리머니' 펼친 제이든 산초

기사등록 2020/06/01 08:22:25


[파더보른=AP/뉴시스]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가 5월 31일(현지시간) 독일 파더보른의 벤틀러 아레나에서 열린 파더보른과의 2019-20 분데스리가 29라운드 경기 중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유니폼을 벗어 '플로이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그가 입은 내의에는 "조지 플로이드를 위해 정의를"이라고 쓰여 있다. 산초는 상의 탈의와 정치적 표현 금지 규정에 따라 경고를 받았다.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