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칵테일 배달도 마스크 쓰고"

기사등록 2020/04/27 17:58:10

[토리노=AP/뉴시스]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의 한 술집에서 직원들이 주문이 들어온 칵테일을 만들어 배달을 준비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마스크를 낀 모습이다. 주세페 콘테 총리는 26일(현지시간) 보도된 일간 라 레푸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마스크 수요 증가로 인한 가격 폭등을 막기 위해 "정부는 마스크 가격을 유로화 50센트(약 660원)로 인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