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브라트리 축제, 기도하는 인도 힌두교도

기사등록 2020/04/01 16:14:07


[프라야그라즈=AP/뉴시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인도 전역에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1일(현지시간) 인도 프라야그라즈의 갠지스강과 야무나강이 합류하는 곳에서 한 힌두교 신자가 나브라트리 축제 8일째 의식을 치르고 있다. 9일간 열리는 나브라트리 축제는 두르가(용기의 여신), 락시미(부의 여신), 사라스와티(지혜의 여신)에게 각각 3일씩 제사 지낸다.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251명, 사망자는 32명으로 집계됐다. 20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