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웨딩 시즌 시작, '썰렁한 모습의 한복 가게'

기사등록 2020/03/31 14:40:39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31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내 한복 가게 밀집 구역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상인은 "3월말 봄 웨딩 시즌이면 손님들이 줄지어 기다렸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95% 정도 줄었다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사태로 생계가 막막하다"고 울상을 지었다.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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