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코로나19는 공동의 적, 세계 협력해야"

기사등록 2020/03/27 10:21:11

[베이징=AP/뉴시스]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6일 베이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주요 20개국(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바이러스에는 국경이 없다"면서 코로나19를 '공동의 적'으로 규정하고 세계가 협력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주장했다.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