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울릉군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여성단체협의회는 섬지역 특수성으로 공적 마스크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자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13일 오전 마스크 제작에 착수했다.이번에 제작하는 마스크는 총 900여장으로 내부에 필터를 넣어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지며 오는 16일부터 관내 기초수급자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사진=울릉군 제공)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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