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지난 24일 대구발 다낭행 항공편에 탑승해 다낭 보건당국에 의해 격리된 한국 탑승객들이 25일 오후(현지시각) 베트남 다낭 폐병원에 격리돼 있다. 추가적으로 같은 날 인천발 다낭행 항공편에 탑승했던 한국인 여성 1명이 입국 과정에서 어떤 문제에 의해 다낭 보건당국에 의해 격리돼 대구발 탑승객들과 같은 공간에 머물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세로 격리됐다고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니며, 병원 도착시 체온은 정상이었다. (사진=독자 제공)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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