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우한 교민 격리생활 구호키트 추가 지원

기사등록 2020/02/01 16:16:50 최종수정 2020/02/03 10:50:34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가 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에게 필요한 구호키트 80세트(충남 아산, 충북 진천 임시생활시설 각 40세트)를 추가 지원했다. 키트에는 모포, 남녀속옷, 수건, 세면도구, 물티슈 등이 담겼다. (사진=희망브리지 제공)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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