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승컵 '번쩍'

기사등록 2020/01/27 01:11:45


[방콕=AP/뉴시스]대한민국 주장 이상민(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고 동료들과 시상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은 0-0 무승부 이후 연장 후반 8분 터진 정태욱의 결승 골로 1-0으로 승리해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