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美 하마 "호주 동물 돕도록 하마"

기사등록 2020/01/24 14:18:36

[신시내티=AP/뉴시스]23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3세 생일을 맞은 하마 '피요나'가 특식으로 생일 케이크를 먹고 있다. 동물원 측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본 호주 야생동물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사람들에게 '피요나' 생일 선물을 보내는 대신 티셔츠를 사서 호주 야생동물들을 도와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202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