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열차 탈선, 화학물질 쏟아져…인명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0/01/04 10:29:18

[르클레어=AP/뉴시스]3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스콧 카운티의 르클레어 시내에서 최소 12량 이상의 화물 차량과 탱크가 철로에서 탈선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대응하고 있다. 이 사고로 경찰은 67번 도로를 폐쇄하고 위험물 처리반을 투입해 쏟아진 화학 물질을 처리하는 등 대응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202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