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는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견본주택

기사등록 2019/12/27 14:30:00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2·16 부동산대책 발표로 15억원 초과 아파트 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된 이후 서울 강남구에서 처음으로 나온 분양단지인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의 견본주택이 27일 개관, 아파트 모형이 전시되고 있다.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59㎡가 12억원 안팎, 전용 84㎡는 16억~17억원대로 예상되며 전용면적 59㎡가 입주 시 시세가 15억원을 넘어서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다. 오른쪽 사진은 견본주택 내부에 설치된 중도금 집단대출 불가 안내문.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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