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요원에 둘러싸여 시위하는 여성

기사등록 2019/12/12 13:32:15


[마드리드=AP/뉴시스]1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5)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 주변에서 한 기후변화 시위 여성이 안전 요원들에 둘러싸여 시위를 벌이고 있다. 4년 전 파리협정 당시 지구 온난화를 섭씨 2도 이하로, 이상적으로는 세기말까지 1.5도 이하로 유지하기로 각국 정상은 합의한 바 있다. 과학자들은 내년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려는 특단의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상기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