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드 심판에 거세게 항의하는 박항서 감독

기사등록 2019/12/11 06:40:04


[마닐라=AP/뉴시스]박항서(가운데) 감독이 10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SEA) 게임 남자 축구 인도네시아와의 결승전 도중 주심에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고 거세게 반응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인도네시아를 3-0으로 물리치고 60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2019.12.11.